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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한별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봐도봐도 예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 카페 야외의 꽃밭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두 아들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소녀 같다”,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유인석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 4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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