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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다들 바쁜 와중 저녁식사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큰 힐링이에요"라면서 "요즘 촬영하면서 여러분들 커피 간식차에 너무 힘나서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고마워요.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배우 송윤아, 윤제균 감독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송윤아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들...맘껏 행복했던 나의 시간들”이라고 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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