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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23일 임지연은 개인계정에 “내사랑둥이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송혜교는 22일 SNS 계정에 "너무 예쁘고 멋지다 지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씨부인전'에서 열연 중인 임지연의 한복 자태가 담겨 있었다. 송혜교는 후배의 드라마를 모니터하며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최근 방송인 6회 시청률은 수도권 9.2%, 전국 9.1%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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