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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눈부신 미모로 특별한 크리스미스 선물을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꽃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 드레스 차림의 그는 눈부신 미모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보다 더욱 빛나는 '핑크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했으며, 장원영의 화사한 모습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함을 완벽히 담아냈다.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베이비 밀크티 왔어요" "한떨기 꽃같이 예쁜 원영이" "장원영을 보면 왜 디즈니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까" 등의 찬사를 보냈다.
장원영은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아이즈원의 활동 종료 후 그는 아이브로 재데뷔해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 그리고 '아이 엠'(I AM)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내년 1월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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