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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30년 지기 친구와 30년 지기 카페"라는 글과 함께 남사친과의 카페 데이트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현재 한예슬은 류성재와 미국 여행 중인데, 와중에 오랜 남사친을 만난 듯 하다. 한예슬은 미국 교포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분 질투 나겠네요~", "30년 지기 부러워요!", "예슬님 성재님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당시 한예슬은 류성재의 과거 의혹과 관련해 "연극배우였으며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 있다"고 솔직히 고백, 논란을 정리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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