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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남편 이규혁(46)을 위해 솜씨를 발휘했다.
손담비는 26일 "처음 만들어보는 소고기무국.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고기 무국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 냄비 하나가 담겼다. 먹기 좋은 크기의 무, 쫑쫑 썰린 파와 듬뿍 들어간 소고기가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임신 6개월에도 남편 이규혁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는 손담비의 정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의 애정 가득한 뽀얀 국물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올 9월 시험관 시술 시작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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