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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이혜원이 안정환과 결혼기념일 여행을 떠났다.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크리스마스.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연말"이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이혜원, 안정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을 방문해 식사를 즐기고 있다. 결혼 23주년에도 여전히 애정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은 2001년 12월 28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뉴욕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에 재학 중이며, 리환 군은 최근 두 번째로 카네기홀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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