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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이병규→데이비스→홍현우→박재홍→테임즈→김도영? 3할·30홈런·30도루 꿈 아니다 ‘해태 레전드의 촉’[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김도영은 트리플 쓰리가 가능할 것 같아요.”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은 2023년 8월4일 광주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을 중계하면서 위와 같이 얘기했다. 김도영(21)이 ...
2024-04-24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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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오타니다' 눈 깜짝할 새 타격 4개 부문 1위 등극... 이치로 넘어설 기세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이 어느새 리그 타격 4개 부문 선두에 올라 있다.
오타니는 지난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
2024-04-24 0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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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잘하고 있어, 하고 싶은 대로 해"…'DH 3홈런→인생경기' 황성빈의 눈가 적신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충분히 잘하고 있다. 하고 싶은 대로 해'
황성빈은 지난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재빨리 군에 입대해...
2024-04-24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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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무사 만루 등판→천금 262일만 SV '원조 마무리 투수의 귀환'... "오랜만에 느껴보는 전율"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두산 베어스 홍건희가 팀의 승리를 지키는 짜릿한 세이브를 올렸다. 원조 마무리 투수의 귀환이었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
2024-04-24 0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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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말도 안 되게 뛰어나” KIA 41세 타격장인도 176km 초대형 대포에 감탄…역대급 ‘미친 재능러’[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진짜 말도 안 되게 뛰어나다.”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도 김도영(21)의 176km짜리 초대형 홈런에 감탄했다. 김도영은 지난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3번 3루수...
2024-04-24 0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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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지금 2018년 추신수를 넘보긴 어려워…그러나 2015년 강정호는 도전가능, 좌승사자도 없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당장 2018년 추신수의 아성을 넘보긴 어렵다. 그러나 2015년 강정호는 도전 가능하다.
이정후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
2024-04-24 0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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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과 감각이 비례했다" 수비+타선 지원 못 받았지만… '퍼펙트 괴물' 사사키, 드디어 시즌 최고 161km 찍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가 올 시즌 최고 구속인 161km의 강속구를 뿌렸지만, 승리와 연이 닿지 못했다.
사사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치바현 ZOZO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
2024-04-24 0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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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5일 KIA전서 ‘SGC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5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SGC그룹과 함께 ‘SGC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23일 "SGC 파트너데이는 올해로 4년...
2024-04-24 0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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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보다 잘 맞았다” KIA 김도영 괴력의 176km 대포…9.6 잠실 대폭격 뛰어넘는 충격, 고척돔 구멍 날 뻔[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괴력의 176km였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괴력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4-04-24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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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53km 파이어볼러에게 3월의 악몽이 뭐예요? 4월 ERA 제로, KKKKKKK ‘에이스 탈환’ 선언[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3월의 악몽이 뭐예요?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윌 크로우(30)가 3월의 부진을 딛고 4월 들어 펄펄 난다. 크로우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
2024-04-23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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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MVP도 속수무책! '승률 0.136' 시카고 화이트삭스 '역대급' 꼴찌→이러다 진짜 최악 기록 쓴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4연패를 당했다. 10경기에서 1승 9패에 그쳤다. 시즌 성적 3승 19패 승률 0.136을 마크하며 메이저...
2024-04-23 22: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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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176km 미친 대포, 봤다면 당신이 승자입니다→키움 5-2로 잡고 선두질주→크로우 KKKKKKK→최형우 10회초 결승타[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무려 176km짜리 대포를 터트렸다. 야구에서 소비자가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쾌락이었다. 비록 결승타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고참 최형우(...
2024-04-23 2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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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충격파 삭제' 캡틴이 깨운 6회 빅이닝→라모스 데뷔포→홍건희SV... 두산, NC에 4-3 역전승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재원 충격파'를 지우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서 4-3으로 승리했...
2024-04-23 2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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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역사' 최정 468홈런+추신수 韓·美 2000안타는 다음에…전준우-김민성 홈런 뺏은 야속한 비, 사직 롯데-SSG '노게임'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옆구리 타박 부상을 털어내고 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최정(SSG 랜더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KBO 역사를 새롭게 쓰지 못했다. 야속한 비가 전준우(롯데 자이언...
2024-04-23 2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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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치는 공이 없다! '배드볼 히터' 이정후, 카운트 0-2에서도 안타 작렬…타율 0.284로 상승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26)가 '배드볼 히터'로 거듭나며 안타를 뽑아냈다. 특유의 타격 기술을 뽐재벼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
2024-04-23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