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승리 해법 아는 슈틸리케호, 마지막 고비 남았다 [김종국의 사커토크]

시간2015-01-30 09:25:07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슈틸리케호의 아시아 정상 등극 도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를 상대로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른다. 이라크를 꺾고 27년 만의 아시안컵 결승행에 성공한 한국은 55년 만의 대회 우승에 가까워졌다.

슈틸리케호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4강전까지 5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실점과 함께 전승행진을 이어왔다. 그 동안 아시안컵 무대에서 불안정한 경기 내용과 함께 고전을 펼친 경우가 많았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선 달라진 모습이다.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매경기 다양한 선수가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높은 팀 완성도를 보였다. 오만 쿠웨이트 호주를 상대로 치른 조별리그 경기에선 각각 조영철(카타르SC) 남태희(레크위야) 이정협(상주상무)이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어갔다.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선 손흥민(레버쿠젠)이 멀티골을 터뜨렸고 이라크전에선 이정협이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과 함게 한국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최근 한국축구는 원톱 부재로 인한 고민이 컸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서 다양한 선수들의 득점포가 터지며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그 동안 아시안팀과의 대결에서 득점력 부재로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던 경기가 많았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선 매경기 선제골을 터뜨리며 상대에게 반격할 틈을 주지 않았다.

대표팀이 다양한 득점 루트로 골을 터뜨리는 가운데 수비진은 매경기 무실점 선전을 펼치고 있다.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매경기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자신이 출전한 4경기를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한국의 무실점 행진이 이어지면서 그 동안 중동팀이 한국을 상대로 펼쳤던 침대축구도 이번 대회에선 자취를 감췄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면서 "팬들의 기대치가 높을 것"이라면서도 "승리가 중요하다. 어떤 날은 티키타카를 할 수도 있고 어떤 날은 볼을 띄우는 경기를 해야할 수도 있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며 내용보단 결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은 호주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점유율이 33대 67로 크게 밀렸지만 결국 1-0 승리를 거뒀다. 그 동안 아시아 팀들과의 대결에서 볼점유율이 뒤지는 경기조차 드물었던 대표팀은 일방적으로 주도권까지 내줬다. 한국은 경기 내용에선 뒤졌지만 결국 호주를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실리를 챙겼다.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던 이광종호와 행보가 비슷하다. 이광종호는 6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아시아 정상에 오른 가운데 슈틸리케호 역시 무실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팀 모두 20년 넘게 이어졌던 지긋지긋한 4강 징크스를 격파한 것도 같다. 대회 초반 득점력 부재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점하지 않는 경기내용과 함께 성적을 내고 있는 것도 공통점이다.

한국이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만날 호주는 만만치 않은 상대는 분명하다. 한국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호주를 꺾었지만 당시 호주는 케이힐과 크루즈 같은 주축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호주는 한국과의 역대전적에서 우위에 있다. 이번 대회 기록 역시 호주가 한국보다 앞선다. 무실점인 한국에 비해 호주는 2실점을 기록하지만 12골을 터뜨린 호주는 득점 숫자가 한국(7골)에 크게 앞선다. 슈팅숫자와 패스성공횟수, 패스성공률 모두 한국보다 수치가 높다. 호주는 홈경기의 이점까지 안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아시아 정상 등극을 위한 마지막 고비를 앞두고 있다.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콩댁' 강수정, '명문학교' 子 영어편지에 감동…"♥남편과 엉엉 울었네"

  • 썸네일

    추성훈, 지드래곤 따라하기 “민트색 염색” 대만족…야노 시호는 콘서트 관람

  • 썸네일

    소녀시대 유리 "12연승, 한화가 이겼다!" 고척돔 직관 인증

  • 썸네일

    '43세' 장성규, 가족 앞 뺨 맞고 쓰러졌다…"레슬네이션 응원 갔다가 당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연승→무→5연승! 1승만 더하면 우승 확정…바르셀로나, 2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 예약

  • 소녀시대 유리 "12연승, 한화가 이겼다!" 고척돔 직관 인증

  • 탕웨이도 초등생 엄마 인증…"학부모 모임 때문에 책 읽어요"

  • 환희, 건강상 문제로 '현역가왕2' 공연 불참…"넓은 양해 부탁" [공식]

  • '홍콩댁' 강수정, '명문학교' 子 영어편지에 감동…"♥남편과 엉엉 울었네"

베스트 추천

  • '홍콩댁' 강수정, '명문학교' 子 영어편지에 감동…"♥남편과 엉엉 울었네"

  • 추성훈, 지드래곤 따라하기 “민트색 염색” 대만족…야노 시호는 콘서트 관람

  • 소녀시대 유리 "12연승, 한화가 이겼다!" 고척돔 직관 인증

  • 환희, 건강상 문제로 '현역가왕2' 공연 불참…"넓은 양해 부탁"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주짓수 강사♥’ 44살 지젤 번천, 늦둥이 셋째 아기 첫 공개 “조용히 잘 지내”[해외이슈]

  • 썸네일

    ‘조니 뎁과 이혼’ 엠버 허드 쌍둥이 출산, “애셋맘 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