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연기 보다 어려운 꽃받침'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강하늘 '연기 보다 어려운 꽃받침 포즈'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배우 강하늘이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JTBC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녹화는 드라마 ‘인사이더’에 함께 출연하는 이유영, 허성태도 참석했다.

강하늘은 이날만큼은 ‘미담’ 대신 다양한 ‘미소’를 보여주는 ‘미소 제조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취재진의 꽃받침 포즈 요구에 시도는 했지만 차마 끝까지 포즈를 완성하지는 못했다. 이어 하트 포즈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완성했다.

허성태는 꽃받침 포즈는 시도조차 못했지만 ‘코카인 댄스’를 짧게 선보였다. 이유영은 뭘 해도 예쁜 완벽한 스쿨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완벽하게 취했다.

한편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뜨겁게 펼쳐진다.

▲ 취재진의 하트 요구에 고개를 돌리며 당황하는 강하늘.

▲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속으로 말하는듯한 강하늘의 표정.

▲ 결국 꽃받침을 접고 포기하는 강하늘.

▲ 오글거리는 수줍음에 맞잡은 두 손.

▲ 대신 개구장이 윙크 표정은 얼마든지.

▲ 허성태 '교복 입은 교장 아니에요'

▲ 허성태 '꽃받침 대신 코카인 댄스로 대신'

▲ 이유영 '드라마 속 등교 장면 아니에요' 완벽한 스쿨룩

▲ 이유영 '교복 너무 잘 어울리죠'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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