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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노출, 키스, 전 재산 청혼, 루머"…현아·던, 독이 된 요란한 공개 열애 [MD칼럼]

시간2022-12-02 11:59:5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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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의 별나라]

가수 현아(30)와 던(28)의 요란한 공개 열애, 결국 독이 됐다.

열애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커플 서사를 쌓았던 두 사람. 현아와 던은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을 당시 유닛 트리플H 멤버로 함께했고, 2018년 활동 직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나, 현아는 소속사와의 신뢰를 저버리고 독단적으로 "던과 2016년부터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사랑에 올인했다. 현아는 물론, 던 역시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었다"라고 밝혔었다.

결국 이들의 최후는 '퇴출'이었다. 소속사 측은 "현아 이던(던)의 퇴출을 결정했다.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됐다"라고 전격 발표했다. 던은 소속되어 있던 그룹 펜타곤에 민폐를 끼쳤다는 비난을 샀으며 현아 역시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피할 수 없었다.

현아와 던은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으로 동반 이적, 'MZ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 커플로 발돋움했으나, 결과적으로 발목을 붙잡은 모양새가 됐다. 과도한 솔직 당당함으로 일과 사랑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수년간의 열애사가 모두 떠들썩하게 전시, 이미지를 소모한 것. 실제로 현아와 던은 최근 피네이션에서 나오기까지 지난 3년간 이렇다 할 활약상이 없다.

다만 커플 타투, 노출, 키스, 그리고 던이 현아를 위해 전 재산 50%를 들여 제작했다는 프러포즈 반지만이 남았을 뿐. 당당함이 무기였던 커플답게 SNS에 워낙 수위 높은 사진들만 공개해왔고, 각종 예능에도 동반 출연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출해왔기에 이들의 결별은 더욱 치명적인 타격으로 이어진 것이다.

던은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아와 이별 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나중에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할까. 사진도 엄청 많은데' 하는 대화를 했었다. 만약에 헤어지면 지우지 말자 했다. 젊은 남녀가 헤어지고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건데, 어떻게 보면 추억인데 굳이 지우고 서로 없었던 일로 하는 건 우리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던 바, 현아와 달리 SNS를 정리하지 않고 와중에 '쿨'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루머까지 시달리며 곤욕을 겪고 있는 두 사람. 이에 던은 "길게 말 안 할게요. 뒤에 글 제가 쓴 게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습니다"라고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던은"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들을 좋은 곳에 쓰세요"라고 현아에 대한 변함없는 존중을 드러냈다.

'재결합설'도 솔솔 나오고 있으나, 활동엔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위기다. 유튜버 이진호는 "재결합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이번 결별은 이전 결별과 양상 자체가 다르다. 만약 재결합을 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결혼까지 가긴 어려울 전망이다. 비즈니스 적인 측면으로 보면 현아와 던이 커플 화보로 많은 매출을 올렸으나, 아이돌 시장 자체가 연인 혹은 결혼 현실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두 사람이 열애 이슈로 과거 회사와 갈등을 겪고 나왔다는 이 부분 자체를 리스크로 보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현아와 던은 피네이션을 나온 후 적지 않은 회사와 미팅을 했지만 끝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커플 관계가 계속 이어지는 이상, 연예인으로서 상품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이에 관계자들에겐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보다는 독립 신생회사를 설립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한다. 이 뜻을 내비친지 얼마 되지 않아결별설이 터졌다. 또 1994년생인 던은 내년까지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크고 작은 다툼이 많은 커플이었고, 군 복무 기간 동안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시선이다"라고 바라봤다.

[사진 = 현아·던 각 사회관계망 서비스 캡처,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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