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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가수 지드래곤(GD)과 만났다.
12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계정에 "8년만의 재회"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지드래곤의 도쿄돔 콘서트를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지드래곤 옆에 서서 수줍게 웃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양손을 펼치며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다.
지드래곤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꼬마 추사랑과 만났던 바. 어엿하게 성장한 추사랑과 여전히 멋진 톱스타 지드래곤의 재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G-DRAGON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개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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