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뮤비 촬영 아니에요, 단지 출국일 뿐'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BTS 뷔가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멋진 모습으로 출국길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햐얀 운동화에 티에 데님과 재킷을 걸친 깔끔한 패션에 'TAEHYUNG'라고 자신의 이름을 새긴 빅 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선 뷔는 눈부신 미소와 포즈로 마치 조각상 같은 빛나는 비주얼을 고스란히 전했다.

포즈를 마치고 공항에 들어서자 뷔를 기다리는 수많은 팬의 함성이 터졌고 뷔는 배웅 나온 아미에게 인사를 건내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멋진 출국길을 마쳤다.

한편 뷔는 지난 5월 11일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에서 K-OST 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2억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 하차도 멋지게.

▲ 취재진을 보고 멋진 미소를.

▲ 그윽하고 멋진 시선.

▲ 장난 터지기 직전.

▲ 뷔의 '뷔이' 포즈.

▲ 옆모습도 훈훈하죠?

▲ 뮤비 촬영 같은 멋진 출국길은 여기까지.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요. 사랑합니다 아미.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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