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솔로 간절함 눈물로 터졌네'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미주가 꿈을 이루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오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진행된 미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Movie Star'를 마친 미주는 솔로 데뷔 꿈을 이룬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솔로 가수의 꿈을 데뷔 9년 만에 이루며 그 동안의 간절함과 성취감을 눈물로 쏟아냈다.

한편 미주의 이번 앨범 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ovie Star'는 거울 속에서만 상상해 보던 무비 스타가 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로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 발랄하게 포토타임을.

▲ 발라드 '보고 싶어'로 선보인 가창력.

▲ 타이틀곡 'Movie Star'의 멋진 댄스곡 무대.

▲ 믿고 보는 무대.

▲ 예능인 아닌 가수 맞죠?

▲ 눈 깜박임도 아쉬운 무대.

▲ 데뷔 9년 만에 솔로 꿈을 이룬 데뷔 무대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는 미주.

▲ 눈물이 글썽.

▲ 눈가에 맺힌 눈물.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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