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행복'을 미소로 표현한다면 이렇게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박은빈의 미소가 '행복' 그 자체였다.

25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BINGO' 1st FAN PARTY in JAPAN 팬미팅 일정 차 배우 박은빈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플라워 패턴 스퀘어 네크라인 미니 원피스를 입은 상큼 발랄한 패션으로 취재진과 배웅 나온 팬 앞에 섰다. 팬과 만남의 설렘 때문이었을까 박은빈은 시종일관 화사한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현장의 취재진도 카메라를 통해 웃는 박은빈을 담으며 함께 미소를 짓을 정도로 해맑았다.

촬영을 마친 박은빈은 취재진을 향해 "오늘 날씨 정말 좋지 않나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화사한 날씨에 팬을 만나는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취재 현장이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4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최근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촬영 중이다.

▲ 등장부터 눈부시게.

▲ 취재진과 배웅 팬에게 손인사.

▲ 맑은 눈동자.

▲ 플라워 원피스 입고 꽃받침 포즈.

▲ 은빈이 팬 만남에 너무 설레어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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