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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용준, 박진영 등이 제작에 참여하는 '드림하이'가 내년 1월 KBS를 통해 방영을 확정하고 오디션을 개최한다.
'드림하이'를 위해 손을 잡은 ‘키이스트-JYP엔터테인먼트-CJ 미디어’는 키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연기,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첫 포문을 연다. 1차부터 3차까지 선발된 최종 합격자에게는 '드림하이'에 배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하이'는 ‘연예 예술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주요 스토리로 슈퍼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이뤄진다. 그 외 키이스트와 JYP 소속의 신인 배우 및 유명 가수들의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하이'는 프리 프러덕션 과정 및 오디션, 배우 트레이닝, 캐스팅 작업을 마친 후 내년 1월 방송된다.
['드림하이' 연출자로 나서는 배용준-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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