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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했다.
태양은 20일 자정 공개된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 타이틀곡 'I'll be there'에서 뱀파이어로 변신해 근육질의 상반신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와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판타지 영화의 분위기로, 강한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대조되면서 태양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태양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지난 몇 년 간 내가 본 안무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 소속사 측도 "'I'll be there'는 퍼포먼스와 함께 보면 그 매력이 배가 되는 곡인 만큼 태양의 무대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앨범은 오는 25일 발매되며 21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에 활동에 돌입한다. 또 오는 9월 25일, 26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태양. 사진 = 뮤직비디오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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