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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정소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 장윤진, 김혜영, 안다혜, 하현정, 이귀주, 고현영과 함께 참여해 본선 대회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7명은 25일간의 합숙 에피소드와 본선에서 보여줬던 우아함과 더불어 20대만의 풋풋한 모습들도 선보였다.
또 미스코리아의 사생활 스토리와 단아하기만 했던 7명의 거침없는 멘트와 예능 감을 배우기 위한 처절한 노력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상품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펼쳐진 5자 토크 배틀에서는 폭탄 고백이 끊이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정소라는 앞서 '강심장'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7명의 솔직한 고백은 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정소라(위)-'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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