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양악 수술 후 변신한 모습을 직접 찍어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럽지~사탕 옥수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주방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한층 자연스러워진 모습으로 처음의 모습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조금 어색하지만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너무 예뻐진 것 아니냐. 부러워 죽겠다" "붓기가 가라앉으면 더 예뻐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할머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웃는 모습이 아직도 어색해" 등 상반되는 의견을 표했다.
평소 부정교합으로 인해 턱이 삐뚤어져 잘 씹지 않고 삼켜서 평소 위장장애로 고통을 겪었던 김지혜는 개그맨 임혁필에 이어 양악 수술을 받았다.
[최근 김지혜 모습(위)-수술 초기 김지혜 모습. 사진 = 김지혜 트위터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