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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태곤 PD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지난 3월 종영한 '그대 웃어요'(SBS)의 연출을 맡았던 이 PD와 두번째 호흡을 맞췄다.
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드라마 '도시락'에서 이민정은 영화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우정을 드러냈다.
'도시락'은 폐쇄를 앞둔 시골의 간이역에 모인 사람들의 아픔과 추억을 담았으며 이민정 외에도 2AM 임슬옹, 배한성, 차화연 등이 출연한다.
또한 MBC는 지난 2008년 설특집 드라마 '쑥부쟁이' 이후 2년만에 추석특집 드라마를 편성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나문희 주연의 '나야, 할머니', 양미경의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 개명 후 김규리의 첫 작품 '사랑을 가르쳐드립니다', 안내상·이혜은이 출연하는 '조은지 패밀리'가 방송된다.
오는 22일과 26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도시락'에 출연하는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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