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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지혜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만 4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갈색 컬러의 벨벳 재킷, 노란색 셔츠, 그리고 통 큰 청바지를 매치해 패션 감각도 뽐냈다 .
네티즌은 “지혜씨는 늘 변함 없네요 관리왕”,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앞서 한지혜는 KBS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출산 후 15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에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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