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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 섹시 여배우들, 이보다 섹시할 순 없다
각종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은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과감한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볼륨감있는 가슴라인을 선보이는 여배우들은 사진기자들의 플래시를 독차지 한다. 지난 9월 10일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에서 배우 이채영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과감한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일주일 뒤 이천에서 열린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고은아는 골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홀터넥 드레스에 가슴라인을 돋보이게해 눈길을 받았다. 또한 9월2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엄정화는 볼륨감있는 몸매를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로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 그녀들의 뒤태는 아름답다
女스타들의 뒤태는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씨야와 다비치, 티아라의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멤버들은 원색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뒤태를 선보였다. 배우 한채아는 스타화보 촬영장에서, 가수 손담비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섹시한 뒤태를 선보였으며 섹시아이콘 한채영과 가수 서인영은 행사장에서 아름다운 뒤태를 선보였다.
▲ 초콜릿 복근이란 이런것
男스타들의 초콜릿 복근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스포츠 스타들과 몸짱 가수들의 복근 공개는 팬들의 관심을 받는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문태영은 올스타전에서 숨겨놓은 복근을 공개했다. 아이돌그룹 2PM 의 택연은 데뷔때부터 몸짱아이돌로 불리웠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복근을 선보였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고희진은 'NH농협 2009-2010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삼성화재-현대캐피탈 7차전에서 복근에 그린 V를 선보였다.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지난 7월11일 인천 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vs AS모나코 친선경기에서 복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초미니 스커트, 이제는 대세
행사장에서의 여배우들은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 초미니 드레스와 스커트는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하다. '도망자 플랜B' 제작발표회에서 이나영은 화이트 초미니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차예련은 지난 9월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닥터챔프'의 제작발표회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청순글래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경은 연극페스티벌 제작발표회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선보였고 신민아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작발표회에서, 박한별은 하이트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DryFinish d)' 출시 런칭행사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선보였다.
▲ 계단오르는 그녀들, 팬들의 눈은 즐겁다
각종 행사장에 마련되어 있는 무대를 오르는 여배우들의 모습을 사진기자들은 놓치지 않는다. 의상속에 감춰져 있던 그녀들의 늘씬한 각선미가 가장 돋보이는 순간이 바로 계단을 오르는 순간이다. 때문에 취재진들의 플래시가 가장 많이 터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주연, 수애, 박시연, 신민아, 소녀시대 윤아, 서우, 소유진, 한지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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