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이 루덴 치과와 SK 나이츠 공식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루덴 치과는 SK 나이츠 프로농구 선수단 및 임직원들의 기본 치료 및 구강 검진을 담당하며 20개 지점의 주니어 나이츠 회원들의 구강 보건 교육 및 기본 치료도 담당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이와 함께 루덴 치과는 마우스가드를 제작하여 SK 나이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이 계약 체결로 2010-2011 시즌 동안 SK 나이츠 홈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은 루덴치과를 통해 SK 나이츠에서 제공하는 구강 정밀 검진 서비스 및 구강 용품 세트 지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SK 나이츠와 루덴 치과는 만 50세 이상의 관중을 대상으로 정밀 구강 검진 서비스를 선착순 500명에 한해 지원하는 후원 계약도 체결했다.
이밖에도 SK나이츠와 루덴 치과는 독거노인 및 소외 계층 노인분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검진 및 틀니 지원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향후 공동 협약을 통해 공익적 사회 나눔 실천 운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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