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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케이블TV M.net 인기프로그램인 '슈퍼스타K2' 의 TOP4에 선정된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 미션을 수행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열리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경기전 애국가를 '슈퍼스타 K2'의 출연진 중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이 부른다고 2일 전했다. 애국가 미션은 '슈퍼스타 K2'에서 심사위원들의 단골 요청 미션이기도하다.
'슈퍼스타K2'는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케이블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14%를 넘나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TOP 4로 선정된 이 네명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준플레이오프전도 두산과 롯데가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기 때문에 야구 인기에 대한 열기에 슈퍼스타 K2의 인기가 합세해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스타 K2의 장재인-존박-강승윤-허각(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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