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용우 기자] "4번 최준석, 오늘 하나 쳐줄 것"
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서 4번 타자로 나서는 최준석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경문 감독은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최준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준플레이오프 2경기서 최준석은 4번 타자로 나섰지만 8타수 무안타 삼진 5개를 당했다. 중요한 득점 상황서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전날 벌어진 3차전서는 김현수가 4번 타자로 나섰다.
김경문 감독은 "부진한 (최)준석이가 이렇게 끝날 수는 없는 일이다. 오늘 하나 쳐줄 것 같다"라며 "준석이와 (김)현수가 잘해주면 타선에 힘이 생긴다. 본인이 힘쓸 시간을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선 3경기서 실책 2개를 점한 손시헌에 대해선 "주장으로서 팀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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