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용우 기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두산 베어스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서 1선발 켈빈 히메네스를 구원으로 등판시켰다.
히메네스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CJ마구마구 프로야구 2010'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4회 선발 임태훈에 이어 구원 등판했다. 히메네스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7안타 4실점(4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선발 임태훈에 이어 히메네스도 등판 대기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1차전서 선발로 등판한 히메네스는 이날 경기서 5-60개 정도 투구를 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이 4회말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두산 히메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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