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김지훈과 강은탁이 4일 나란히 군입대를 마쳤다.
김지훈은 4일 오후 1시 30분 경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KBS 1TV'바람불어 좋은날'에서 기철 역으로 출연했던 강은탁 역시 육군 훈련소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김지훈은 "성실하게 군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연예병사에 뽑힌다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연예병사 선발에 대한 바람도 밝혔다.
강은탁은 입소전“다소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군 생활을 연기의 폭을 넓히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그리고 명품복근도 만들어오겠다”는 심경과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훈과 강은탁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김지훈은 '러빙유',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천추태후', '별을 따다줘'등에, 강은탁은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불어 좋은날' 등에 출연했다.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김지훈(왼쪽)-강은탁. 사진출처=마이데일리DB, 잠보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