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장재인이 대학 홍보 모델로 활동하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재인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재인은 짙은 스모키 화장에 올백머리를 하고 있어 평소 풋풋한 느낌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의상도 화려한 색의 펑키한 스타일로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세련된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장재인이 재학 중인 호원대학교 홍보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으로 확인됐다. 호원대학교 홍보팀은 "올 초에 2011년도 호원대학교 입학 안내 책자를 만들기 위해 촬영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재인의 새로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치 2NE1 산다라박 같다", "장재인이 떠서 학교 홍보도 제대로 하겠네", "노래도 잘하고 저런 모습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왕따였다고 하더니 대학생활도 잘했나 보다", "어려운 환경을 음악으로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 아닌 듯…" 등의 악의적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장재인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새로운 모습의 사진이 공개된 '슈퍼스타K2' 장재인(위사진 맨 아래-아래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 호원대학교 홈페이지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