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권혁과 박한이가 역할을 해줄 것 같다"
선동열 감독이 6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플레이오프를 맞이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 자리에서 선 감독은 투수 권혁과 야수 박한이에게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혁은 올 시즌 두산과의 12경기에 출전해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29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박한이도 올 시즌 3할1리(379타수 114안타) 11홈런 63타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했다.
선동열 감독은 "이번 플레이오프서 권혁과 박한이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우리 팀은 올해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컸다. PO서도 젊은 선수 위주로 기용하겠다. 그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올 시즌 막판 3루수로 변신을 시도한 박진만에 대해선 "초반에는 몸 상태가 안 좋았다. 그동안 2군에 있으면서 올 시즌 막바지에 올라왔다"라며 "경기하는 것을 지켜봤는데 움직임이 좋아졌다. 하지만 PO때 주전이 될지 백업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선동열 감독. 사진제공 = 삼성 라이온즈]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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