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강지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0 CJ 마구마구 플레이오프 2차전도 1차전에 이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8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은 1만석 전석이 매진돼 포스트시즌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올 포스트시즌 7경기가 모두 매진된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 10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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