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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올 가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8등신 미녀 탤런트 이유진이 훤칠한 키에 훈남인 예비신랑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오는 14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유진과 김완주씨 커플은 그린프리미엄 매거진'퀸'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준비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컨셉트부터 베컴 커플과 할리우드 스타 커플 부럽지 않은 완벽한 섹시 컨셉트까지 총 6가지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한 촬영을 진행한 원규스튜디오 측은 "촬영 디렉션에 따라 시선마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유진이야 워낙 뛰어난 모델이자 배우이지만, 일반인이자 운동선수인 예비신랑은 놀랄 만큼 좋은 모델이였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랑하는 커플의 완벽한 6가지 순간들을 촬영한 탤런트 이유진, 아이스하키 코치 김완주씨의 결혼식은 오는 14일 7시에 이상벽의 주례와 박수홍 사회, 인순이와 KCM의 축가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결혼 전 커플 화보를 선보인 이유진(맨위 왼쪽)과 김완주씨. 사진 = '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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