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가 동아오츠카와 3년간 음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WKBL은 11일 WKBL 사옥 미디어룸에서 동아오츠카와 2010~2013 시즌 공식 음료 후원 체결식을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총 3년간 6억원 상당의 물품을 WKBL에 후원하기로 계약했다.
12일 개막되는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를 시작으로 선수들은 앞으로 세 시즌 동안 동아오츠카의 대표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를 협찬받는다.
동아오츠카는 2008~2009 시즌 처음 인연을 맺은 여자프로농구를 3년 계약함에 따라 총 5년간 WKBL의 공식 음료 파트너가 됐다.
[쿠시다 타카유키 동아오츠카 마케팅 이사(왼쪽), 김동욱 WKBL 전무이사. 사진 = WKBL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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