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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모델 장윤주의 연기 모습에 시청자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장윤주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7월 미션으로 연극 '한 여름밤의 꿈'에 도전해 헬레나 역을 소화했다. 멤버들과 무대에 올라 첫 정극 연기를 펼쳤지만 어색한 표정연기와 국어책을 읽는 듯한 어색한 발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의 연기에 '이런 연기가...발연기...'라는 자막을 넣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윤주가 발연기로 또 한번 예능감을 발휘했다" "개그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았다" "장윤주야말로 '무한도전'의 미친 존재감?" 등의 재밌다는 반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 중 길이 가장 먼저 탈락해 누드 모델 벌칙을 수행했다.
[연기를 선보인 장윤주.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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