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사춘기도 지났는데 아직 얼굴에 울긋불긋 여드름을 키우고 있는 여대생 오 모 양. 그녀는 오늘도 아침 저녁으로 얼굴에 치료제를 듬뿍 발라보지만 도저히 가라앉을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그녀는 압구정동에서 나눠주는 돌멩이처럼 생긴 작은 비누를 사용했더니 여드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싱스톤’이라 이름 붙여진 이 작은 돌멩이는 여드름을 어떻게 줄어들게 할 수 있었을까.
해답은 바로 ‘포졸란’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천연 수제 비누 미싱스톤(MissingSTONE, www.missingstone.com)은 포졸란 성분이 들어있어서 깔끔한 세정과 미백, 박테리아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드름과 탈모 등의 치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졸란은 백악기 시대의 화성암으로 붉은색을 띄며 한국, 인도, 이태리, 미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5개국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물질이다. 그 중 한국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것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천연 포졸란은 내산성, 내부식성, 단열성, 내구성, 방수성이 뛰어나 탈취, 정수, 해독에 매우 유용한 물질로, 인체에 유익한 미량원소와 유기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포졸란 성분은 모낭충 제거 효과와 깔끔한 세정 작용으로 탈모에도 우수한 효능을 보여 미싱스톤에서는 남성용 샴푸바를 개발 중이며, 10월내로 출시될 예정이라 이 또한 기대된다. 이 남성용 샴푸바는 All-in-ONE 제품으로 세안과 샴푸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게 개발되어 아침시간이 바쁜 현대의 남성들에게 아주 간편한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미싱스톤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산 천연 포졸란 외에도 산딸기씨, 코코넛 껍질 가루 등100% 천연재료로 만들어 진 제품이다. 여기에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정을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제품의 내용뿐 아니라 포장용기 역시 나무, 재생지, 알루미늄, 옥수수 완충제, 미네랄 페이퍼 등을 사용하여 재활용 및 자연분해가 용이하도록 생산했다. 여기에 전체 수익금의 1%를 유니세프를 통해 힘든 환경에 처해 있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쓸 예정이다. 이렇듯 미싱스톤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자연 환경과 이웃을 위한 정성까지 아끼지 않는 기업이다.
한편 미싱스톤의 제품은 핸드메이드 미네랄 비누, 미네랄 바디스크럽 비누, 풋 스크럽 미네랄 비누 등 세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0월 중으로 100% 천연 성분 핸드크림 등의 보습 라인도 출시될 예정이다. 미싱스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issingst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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