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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드디어 첫 구조자가 구조용 캡슐 '피닉스'에 몸을 실었다.
13일 오전 11시 55분께(한국시간) 지하 622m에 매몰돼 있는 33명의 광부 중 한명이 캡슐 '피닉스'에 탑승, 갱도를 빠져나갔다.
누가 탑승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 광부는 오후 12시 11분께 지상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뉴욕타임스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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