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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문산연)가 '동방3인'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결성한 그룹 JYJ의 활동을 제약하기로 했다.
문산연은 지난 11일부터 지상파 방송 3사를 포함 케이블채널, 음원 유통사 등에 JYJ의 활동 규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문산연 측은 "SM엔터테인먼트와 3인 멤버 간의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들이 활동을 한다는 건 문제가 있다"며 "연예계 자체의 질서 유지가 필요하다는 맥락에서 공문을 발송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문산연은 이번 사태로 인해 제2의 JYJ가 생겨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기획사와 연예인 사이의 신뢰가 깨지는 일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문제시하고 있다.
문산연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매니지먼트협회, 뮤지컬협회 등 대중문화 단체 8곳이 결성한 협회다.
한편, SM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 시아준수 등 3명과 씨제스 간 체결된 전속계약의 효력정지 가처분과 14일 발매 예정인 ‘JYJ’의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 발매금지 가처분을 제기했다.
[JYJ 준수-유천-재중(왼쪽부터).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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