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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탤런트 이유진이 드디어 10월 품절녀로 이름을 올린다.
이유진은 10월 14일 저녁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신랑인 김완주씨는 현재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주례는 방송인 이상벽, 사회는 박수홍이 맡았으며 축가는 인순이와 KCM가 나선다.
결혼에 앞서 그간 이유진은 방송을 통해 예비신랑에 대한 사랑을 고백해왔다. 지난달 19일 KBS 2TV'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는“3년 동안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끝까지 나 같은 여자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 결혼할까?”라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인 이유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출연작으로는‘태양 속으로’, '불새' ,'두아내',‘돈 텔 파파’, ‘마파도2’ 등이 있다.
[이유진-김완주 커플, 사진 제공=라엘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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