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부산영화제 폐막작 영화 '카멜리아' 야외무대 인사에 일본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 태국 배우 미셸 샤오와나사이, 감독 위싯 사사나티엥(오른쪽부터)이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한국 장준환 감독 외 설경구, 강동원, 송혜교, 김민준 등 이 영화에 출연한 한국 감독과 배우는 참석하지 않아 부산영화제의 마지막 무대인사를 아쉽게 했다.
이 영화는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한 옴니버스 장편영화로 한국 장준환 , 태국 위싯 사사나티엥, 일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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