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서비스] 평소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화장실을 한번가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변비 때문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변기에 오래 앉아 책이나 신문 등을 보는 경우인데, 이렇게 장시간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게 되면 피가 항문으로 몰려 혈관이 늘어나 치질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 변비를 내버려두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인스턴트 같은 가공식품이나 육류는 섬유질이 적기 때문에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감자, 고구마, 당근, 양상추, 오이, 토란, 현미 등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알코올이나 탈수를 일으킬 수 있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대변을 딱딱하게 하고 배변을 힘들게 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우울증, 게실증과 같은 대장질환도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운동량이 적은 경우, 물을 적게 섭취하는 것도 주된 요인이다. 실제로 변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분 섭취 부족 때문에 변비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수분이 부족해도 변을 딱딱하게 만들어 변비를 악화시킨다. 물은 하루 1.5~2L 정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따라서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해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변락에프과립’을 먹게 된 직장인 최강희(31세) 씨. 최 씨는 “변락에프과립을 먹기 시작하면서 화장실 가는 것이 훨씬 편해졌다”며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다른 유산균이 들어간 음료와 장에 좋은 식품을 먹어봤지만 요즘처럼 직접적으로 효과를 느끼는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태전약품에서 판매중인 생약성분의 변비치료제 ‘변락에프과립’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줘 장속에 묵혀있던 숙변까지 제거시켜준다.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설하게 하는 순수생약성분의 변비치료제다.
변락에프과립에는 차전자피가루와 센나열매가루를 중심으로 대황가루, 노회가루, 후박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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