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발효 된 콩의 희귀 이소플라본이 피부 독소를 제거하다!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남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화장품을 아무리 발라도, 여전히 칙칙하고 생기 없는 피부. 일반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고민이다. 이 제품이 나에겐 맞지 않는 걸까? 나의 사용 습관이 잘못된 걸까? 아니면 난 역시 좋지 않은 피부를 타고난 걸까!
아무리 관리해도 피부에 좋은 성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원인이 바로 피부 속 독소라는 사실을 아는 여성들은 거의 없을 터. 마치 부식물이 가득 낀 톱니바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기름칠만으로 억지로 톱니를 돌리고자 한다면 마찰이 생기고 열이 발생하여 끝내는 톱니바퀴가 상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 피부도 피부 속 숨어있는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지 않고 재생만을 강조하면 피부의 재생 매커니즘 자체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효된 콩에서 발견된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 성분이 일반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의 10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속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 재생 메커니즘을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 푸드로도 꼽힐 만큼 뛰어난 영양성분을 자랑하는 콩의 핵심성분인 이소플라본이 여성들에게 최고의 식품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특효약이라고까지 불리며 콩은 식이요법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발효된 콩에서 발견해 낸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은 3단계 치유 메커니즘을 통해 1단계 피부 노화 악순환의 근원이었던 피부 내 각종 독소를 제거하고, 2단계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며, 3단계 피부를 내·외부 유해 인자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효과까지 완벽한 안티에이징 시스템을 구현해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월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을 주성분으로 한 발효과학 화장품 효시아를 선보인 바 있으며, 큐어빈™을 발견한 한방과학연구팀 박준성 연구원은 이미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 2011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가 결정된 바 있다.
[사진 = 효시아]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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