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김원준이 배우 신주아와 뜨거운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다.
김원준은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서 유부남 사진작가로 출연, 신주아를 모델로 촬영 하던 도중 그녀의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에 사로잡혀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
이후 김원준은 신주아의 집 앞에서 24시간동안 기타를 치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한다. 그리고 결국 신주아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김원준은 그녀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키스신 촬영 초반 어색했는지 NG를 여러번 냈지만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키스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신주아는 스튜디오 촬영신에서 흰 셔츠만 걸친 채 파격적인 보이프렌드룩 연출로 현장 스태프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는 후문. 방송은 토요일 밤 12시.
[신주아(왼쪽)-김원준. 사진 = SBS 플러스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