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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새 주말극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의 남자주인공 현빈과 윤상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5일 ‘시크릿가든’의 제작사인 화앤담픽처스는 현빈과 윤상현의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현빈이 맡은 역할은 까칠한 백화점 오너 ‘주원’. 사진만으로도 차가운 도시남자 ‘주원’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현빈이 운동으로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완성한 것이 보인다.
‘시크릿가든’에서 한류열풍을 이끄는 가수 ‘오스카’ 역을 맡은 윤상현의 변신도 주목할 만하다. 현빈과 달리 윤상현은 따뜻한 소재의 의상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려 로맨틱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제작사 관계자는 “현빈과 윤상현이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맞춤형 운동을 진행했다”며 “현빈의 경우 백화점 CEO의 시크한 이미지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운동에 초점을 맞췄으며, 윤상현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고급스런 가수 이미지를 플러스 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주원과 라임(하지원 분)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시크릿가든’은 오는 11월 13일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방송된다.
[현빈(왼쪽)-윤상현.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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