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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이나영의 ‘유혹 표정 4종 세트’가 공개됐다.
이나영은 방영중인 KBS 2TV '도망자 플랜비'에서 정지훈과의 로맨틱 코미디가 무르익으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지난 5회 방송 분에서 시도 때도 없이 스킨 쉽을 시도하는 지우(정지훈)에게 진이(이나영)는 도발적인 ‘유혹 표정 4종 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나영은 이날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팜므파탈 다운 아찔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특히 로맨틱 코믹 액션의 히로인 답게 키스 직전. 짜릿한 반전으로 ‘굿나잇 니킥’을 날리며 안젤리나 졸리 느낌의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한편 6회 방송 분에서는 이나영의 화끈한 카레이싱 액션 장면과 함께 진이의 비밀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카이(다니엘 헤니)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7회분은 2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나영의 표정들,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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