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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하트넷, 데미 무어와 사무라이 각트 만남 BUNRAKU
뮤지션 각트의 헐리웃 데뷔작 'BUNRAKU'가 제 23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된다.
BUNRAKU는 유랑자(조시 하트넷)와 사무라이(각트)가 9명의 암살자들이 지배하는 한 마을에 모이게 되면서, 극악무도한 암살자들로부터 마을을 구하기 위해 뭉친다는 내용으로, 조시하트넷을 비롯, 데미 무어까지 초호화 출연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영화에서는 일본 전통 인형극인 분라쿠, 종이접기, 게임 등 일본의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있어 상당히 일본색이 진한 헐리웃 작품이 될 예정이다. 만화, 웨스턴, 사무라이 영화, TV 게임 등 다양한 비주얼 요소를 섞은 액션 블록버스터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도쿄국제영화제 행사기간 중 2회 상영(10월 27일 20시 30분, 29일 11시 30분)될 예정이다.
도쿄국제영화제에 출전한 작품들은 23일부터 31일까지 도쿄 롯폰기힐즈 TOHO 시네마에서 상영된다.
온라인 뉴스팀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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