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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매운맛녀'에 이어 '신맛녀' 그리고 '단맛녀'가 등장했다. 모든 음식을 초콜릿에 녹여 찍어 먹는 특이 식성의 화성인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콜릿을 녹이는 기계까지 들고 다니는 '단맛녀'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특이한 식성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단맛녀'는 직접 초콜릿 라면을 만들어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게 건넸다. 하지만 MC들은 제대로 먹지 못하고 모두 뱉어냈다는 후문.
특이한 식성 외에도 시청자들은 '단맛녀'의 외모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출연했던 '매운맛녀' 신예지 씨와 '신맛녀' 한수란 씨의 외모가 전지현, 구하라 등을 닮아 화제를 모은바 있어 '단맛녀'의 외모에도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방송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초콜릿을 저렇게 먹으면 뚱뚱할 것 같은데 날씬하거나 예쁘면 세상은 불공평하다, 진짜로" "삼겹살에 초콜릿을 찍어먹는다? 정말 상상불가" "다음에는 어떤 특이 식성이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맛녀'의 특이 식성은 오는 11월 2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특이한 식성만큼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던 '매운맛녀' 신예지 씨(위)-'신맛녀' 한수란 씨.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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