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GM DAEWOO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지난 달 출시된 알페온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정숙성, 최고의 안전성으로 한국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며, “보다 경제적인 2.4 모델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알페온 럭셔리 세단이 제공하는 최고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알페온 2.4모델은 알페온이 자랑하는 최고의 정숙성을 그대로 실현해 동급 최강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마치 도서관에 와 있는 것 같은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체 각 부위에 최적화된 흡음재와 차음재 적용, 이중접합 차음 유리 사용 및 도어 3중 실링 등 최첨단 콰이어트 튜닝(Quiet Tuning) 기술을 적용해 파워트레인 소음, 노면 소음, 윈드 노이즈 등을 최소화, 고속 주행시에도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한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알페온은 차체 70%이상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튼튼한 차체 설계로 충돌시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하는 동시에 승객을 보호한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비롯, 충돌 속도에 따라 가스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해 승객을 보호하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운전석과 동승석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좌우 커튼 에어백, 듀얼 프리텐셔너 등을 기본 안전사양을 적용, 안전성을 월등히 높였다.
뿐만 아니라 동급 최초로 페달이나 핸드레버가 필요 없는 버튼 타입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적용을 비롯, 버튼 타입의 스마트키, 좌우 독립식 전자동 에어컨, 윈도우 전체에 자외선이 차단되는 솔라 글래스, MP3 플레이어가 포함된 6매 인대쉬 CD체인저 등을 기본사양으로 채택, 고급스러움과 편의성, 운전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였다.
2.4모델은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CL240 디럭스 3,040만원, 프리미엄 3,210만원, EL240 디럭스 3,300만원, 프리미엄 3,480만원이다.
[사진=메가오토]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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