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앙큼+성숙'한 사과 소녀로 변신…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영 패션지 '보그 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평소 '이웃집 소녀'같은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는 최근 '보그 걸'과 화보 촬영 시간을 갖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보그 걸'은 19일 아이유의 화보를 공개했다.

현장 관계자는 "아이유가 인터뷰 내내 사과처럼 매끄러운 태도를 보여주며 나이를 의심스럽게 만드는 능숙함으로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11월호에 6페이지에 걸쳐 실리며, 오는 18일부터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보그걸 홈페이지(www.voguegirl.com)에서 10월 말부터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교복을 입은 앙증맞은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 사진 = 보그걸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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