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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가 자사 음악프로그램 미성년 출연자의 의상, 안무에 대한 규제 방침을 전했다.
KBS 김인규 사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KBS 국정감사에서 미성년 출연자의 선정적 복장과 의상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지적에 "사회 통념을 벗어난 선정적인 보장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점검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특히 미성년 가수들이 자사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의 출연용 의상과 안무를 별도로 준비하도록 하는 등 내부적으로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성년 연예인들의 심야 시간 녹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과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 섹시댄스 등을 추게 하는 요구 등에 관한 지적에 관해서는 "해당 연예인들의 심야 시간 녹화프로그램 출연을 적극적으로 자제시킬 것"이라고 전하면서 "(섹시댄스 등 요구에 관해서는)규제가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지난 7월 프로그램 시청등급을 '12세 이상가'에서 '15세 이상가'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선정적 안무로 KBS 재심의를 받은 바 있는 그룹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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