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제 4회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오는 23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야구장에서 열린다.
23∼24일과 30∼31일 등 주말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북 등 전국 21개팀이 참가한다.
종전 대회와는 다르게 역대 전국여자야구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서울 비밀리에 등 10개팀이 속한 상위리그(가온리그)와 경기 플라워즈 등 11개팀이 속한 하위리그(라온리그)로 분리 진행된다.
23일∼24일 이틀간 두 리그 예선과 라온리그의 준결승전이, 다음주인 30일∼31일에는 4강전과 두 리그 3, 4위전, 결승전, 시상식이 치러진다.
대회 개막식은 23일 오후 1시 난지한강공원야구장 제1구장에서 열린다.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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