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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신민아가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혔다.
한 영화예매 사이트에서 19일 ''오빠믿지' 어플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스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에서 이승기와 신민아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이승기는 30.8%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23.5%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영화 '초능력자'의 강동원이 15.4%, 4위는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가 10.7%, 5위는 '도망자'의 비가 7.7%로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 부문에서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신민아가 45.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이민정이 13.9%, 이나영은 12.4%, 이효리와 신세경은 8.3%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이승기(왼쪽)·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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